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급여를 기부하여 마련한 것으로, 관광공사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이러한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의 힘으로 작용하여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도민공기업인 경북관광공사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입력 : 2013년 12월 30일(월) 15:19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