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2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해단식
9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30일(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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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송명재)은 27일 공단 본사에서 ‘제2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
제2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는 방폐물관리사업의 국민적 공감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 공단의 주요 사업과 활동을 널리 알렸다.
특히,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국민 홍보에 접목되면서 방폐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이지운(동국대 원자력 및 에너지공학부) 양은 “미래세대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안전한 국민생활에 필수인 방폐물관리사업의 중요성을 모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활동이 끝난 후에도 열심히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명재 이사장은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방폐사업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여 공단이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며 격려했다.
공단은 2014년 3월 3기 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며, 방폐사업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2기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의 활동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공식 블로그(http://blog.kor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력 : 2013년 12월 30일(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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