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내남 참사랑회원(회장 김영제)들은 산내면 대현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불국사 성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격려품으로 화장지와 감자를 전달하고 시설 일부를 깨끗이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내남 참사랑회는 내남면 자생단체로 회원이 20명 정도이고, 2012년도에는 사자소학을 발간하여 인성순화 자료로 활용토록 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들은바 있으며, 회원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김영제 회장은 앞으로 작은 힘이나마 지역을 위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시간이 주어지면 목욕봉사도 하기로 다짐했다.
입력 : 2014년 01월 03일(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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