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뉴스)한수원 본사 사옥 기공식 '경주시대 첫삽'
2015년 말 준공…지역사회 랜드마크 기대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4년 03월 10일(월) 22:41
공유 :   
|
한수원 본사 기공식이 10일 오후2시 양북면 장항리에서 열려 윤상직 산업부 장관, 조석 한수원 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해 한수원의 경주시대를 축하했습니다.
|  | | ⓒ 경주방송/GBS.co.ltd | |
조석 한수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라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항리가 국가 에너지 산업의 기둥이 될 한수원이 새 시대를 여는 터전이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경주의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지역기업이 되겠다.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으며, 또 최양식 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기공식은 본격적인 한수원 본사의 경주시대를 여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경주시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 | ⓒ 경주방송/GBS.co.ltd | |
한편, 한수원 본사는 부지 15만7142㎡, 건축연면적 7만2598㎡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지고, 본사 사옥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기준을 상회하는 각종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어 2015년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  | | ⓒ 경주방송/GBS.co.ltd | |
|
|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신이슈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