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협 기자 / newskija@daum.net입력 : 2014년 04월 11일(금)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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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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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유치원 교구재 및 체험학습과 관련한 교육경비보조 등의 확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으로 나눠져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효율적 추진을 비롯한 중고교 3학년 진학반을 위한 기숙형 학교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교육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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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의 자율방범대, 버스회사와 협의해 안전 귀가 셔틀버스를 배치운영토록 해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녀공학 추진, 남녀학생 비율 조정 등을 통해 여자고등학교 부족현상, 지역 교육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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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11일(금)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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