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협 기자 / newskija@daum.net입력 : 2014년 04월 18일(금)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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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주시장 경선이 박병훈, 최양식 두 후보의 대결로 결정나면서 이진구 후보가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 경주시장 경선이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
ⓒ (주)경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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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30분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최양식 후보에게 경주를 맡길 수 없다”며 “젊고 참신한 토박이 박 후보가 풍부한 의회정치의 경험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낼 적임자다”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관료 출신 시장에 의해 지난 20년간 불통의 행정으로 경주가 발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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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는 새누리당 경주시장 경선 후보에서는 배제되었지만, 최종 새누리당 경주시장 후보 결정까지 예비후보직은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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