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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경주방송은 지난19일 경주신문 회의실에서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택! 6.4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후보자의 정책마인드와 경주발전을 염원하는 열정을 경주시민들에게 알리고, 건전한 정책토론과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또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는 기호1번 새누리당 최양식, 기호3번 통합진보당 이광춘, 기호4번 무소속 박병훈, 기호5번 무소속 최학철 후보가 각각 참석해 정책을 제시했다.
경주신문 이성주 편집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 패널에는 김성춘 경주신문 독자위원회 위원장/동리목월문학관 교무처장을 비롯해 오영석(동국대 교수), 박종희(동국대 교수), 신경준(경주자활센터 센터장), 권오윤(동국대 교수), 김흥회 동국대 교수가 참석해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정책마인드를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통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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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5월 22일(목)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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