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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身土不二) ! 경주팥 사용
경주팥 생산단지 조성 및 고품질 팥 재배기술교육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19일(목)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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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주신문사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16일부터 읍면별로 순회하면서 팥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팥 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경주에서 생산된 팥으로 경주 특산품과 연계해 ‘경주 팥 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향토기업인 황남빵에서 재배농가 간 수매계약을 체결하고 전량 수매를 하고 있다. 올해 경주 팥 생산 단지는 140ha, 527농가가 참여하는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고품질 종자인 “아라리”를 전량 공급할 계획이며, 아라리는 수량성이 우수하며, 향이 좋아 빵맛의 변화가 거의 없는 품종이다.
ⓒ (주)경주신문사
이번 교육은 품종의 특성, 파종, 병해충 방제, 수확 후 관리 등을 통해 실패 없는 팥 재배와 감자 + 팥, 옥수수 + 팥, 보리 + 팥 등 작부체계 개선으로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주 팥 생산단지 조성으로 지역농민은 소득증대, 생산업체는 지역농산물 이용을 통한 이미지 제고, 지역농산물 사용으로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 생산자와 기업간에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종 보급 및 재배기술교육으로 경주팥 사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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