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
한국의 자랑, 21세기 시대정신 최부자아카데미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교직원 참석
admin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24일(화) 15:2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경주신문사
지난 6월 20일 오전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교수 및 교직원 30명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을 방문하여 참부자에 대한 특강을 수강하였다.
ⓒ (주)경주신문사
이날 행사는 지난해 방문한 영남대학교 교직원들의 소개로 이루어 졌는데, 특강은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이 진행했으며, 「참부자란 무엇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자의 유래」, 「후대 최부자의 부의 형성」, 「최부자에 얽힌 일화」, 「최부자의 삶과 현대적 가치관의 비교」, 「최부자의 경영철학과 가훈」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석한 권성호(50세) 상경대학 행정실장은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지역사회와 공존 공생한 최부자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킨 콘텐츠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최부자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히,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섬김과 나눔의 정신은 차세대 지도자인 대학생들도 꼭 배워서 실천해야 할 덕목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에 참석한 권영철 영남대학교 상경대학장(국제통상학부 교수)은 강의 후 최부자아카데미 관련 특강을 영남대학교 상경대학이 주관하는 2학기 지식특강에 참석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최부자아카데미에는 6월 들어서만 지역공인중개사모임 회원 및 가족 30명, 전국 유교체험프로그램 진행자 50명,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주고도보존회(회장 이정락변호사) 회원 20명,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회원 35명이 참석하였는데 참석한 기관의 교육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경주시는 경주최부자가의 철학과 리더십을 통해 공존과 상생을 배우고 체험하며, 노불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최부자아카데미를 당일 또는 1박2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관 단체는 역사도시과 교촌한옥마을팀(054-779-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admin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