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단합도 실력도 전국 최고!
경주시그라운드골드협회, 전국대회 ‘재패’
엄태권 기자 / 1414호입력 : 2019년 11월 14일(목) 17:2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경주에서 시작된 그라운드골프의 올해 전국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팀은 단연 경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전흥조)다.

4월 개최된 ‘제12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가장 많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9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2019년 문경새재아리랑 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등 올해에만 6개의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달 29~30일 열린 문경새재 대회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전국 그라운드골프 최강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문경새재 대회에는 단체전에 2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회원들은 평소 많은 연습과 단합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흥조 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경주가 그라운드골프의 시초”라며 “1982년 일본에서 시작된 그라운드골프는 경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로부터 전국으로 전파됐다”고 강조했다.

또 “그라운드골프는 집중력이 중요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상호 침목과 협동, 협심을 다듬는 생활체육”이라며 “적은 비용으로 내 몸을 지키고 마음을 가다듬는 운동이다. 많은 시민들이 선주APT 앞 강변, 그라운드골프 연습장을 찾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엄태권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