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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곡면 ‘금장교 지하차도’ 17일 개통
길이 604m, 폭 4m 도로 개설
만성적 교통난 일부 해소 기대
이상욱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7일(일)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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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금장교 지하차도’ 개설공사가 마무리됐다.
경주시는 지난 2월 착공한 금장교 지하차도 개설공사가 마무리돼 17일 오후 5시 개통됐다고 밝혔다.
금장교 네거리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에 일조하고자 추진된 금장교 지하차도 개설사업은 총 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길이 604m, 폭 4m 도로로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된 지하차도는 당초 다리 아래 높이가 3.5m였으나 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이 협력해 부산국토관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4.2m로 높여 버스 등 대형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한 도로로 개설됐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지하차도 개설로 현곡면·황성동 등 강변로 일원의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현곡 금장, 하구 지역 주거단지 개발 증대 및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 등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현곡지역 만성적 교통난 해소를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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