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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습관화,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 안전은 죽고 사는 문제
윤태희 시민 기자 / 1415호입력 : 2019년 11월 21일(목)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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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정책팀은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 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시지부 강사들과 함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발생되는 난방기구 사용법과 화재안전에 대해 질의응답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방심하고 미숙해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박모씨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었고 실습과 퀴즈를 통해 다시 각인하게 해줘 더 감사하다”며 “한쪽 손만 쓸 수 있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도우면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모씨는 “옆에 사람이 쓰러졌을 때 비록 몸을 움직여 무언가 할 수는 없지만 당황하지 않고 119에 전화를 빨리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우리가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감사했다.
윤태희 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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