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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반 힐링걷기와 함께하는 첫눈이야기
경북문화관광공사, 29일 오후 7시부터 행사 개최
이상욱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7일(수)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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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1월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29일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첫눈 특별이벤트’, ‘첫눈아 내 소원을 들어줘’, ‘크리스마스 엽서쓰기’ 등 눈과 겨울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있어 보문호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특히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이후 첫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맞이해 눈이 내리는 스노잉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가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 모두 특별한 첫눈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내년 세계로 열린 관광 대구·경북 구현과 외래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홍보물 및 핫팩 배포 등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문호반 힐링걷기(달빛걷기)는 지난 2014년 3월 처음 개최돼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할 정도로 보문호반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되며, 행사 참여 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 신청(02-2274-7077)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겨울을 맞이해 첫눈과 함께하는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통해 시·도민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12월에도 특별한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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