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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0주년 축하메세지-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의 미래비전 제시하는 희망찬 언론 되길
경주신문 기자 / 1417호입력 : 2019년 12월 05일(목)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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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미래비전 제시하는 희망찬 언론 되길"

↑↑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여론을 선도하고 다양한 정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며, 언론문화의 새장을 열어가는 경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지식과 새로운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언론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정학구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창간 30돌을 맞이한 경주신문은 지난 30년간 공정한 보도와 진정한 비판의식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민의를 정확히 대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생생한 소식지로서 뿌리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그 역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우리 경주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희망찬 정론지로 각광 받아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주민의 친근한 벗이 되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경주신문은 진정한 언론봉사를 통해 지방화시대를 선도함으로써 애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우리 사회의 정의와 양심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우리 시민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소통하고 열린 마음으로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와 이슈들을 올곧게 전달하며 대안을 제시하고 경주신문이 우리 경주의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애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수준 높은 정보를 가득 담아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경주시의회도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하여 현장을 발로 뛰는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주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리고, 창간 정신처럼 새로운 도전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언론관으로 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신문이 되도록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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