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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지속된 관심과 사랑
한전KPS,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지속적인 후원
엄태권 기자 / 1417호입력 : 2019년 12월 05일(목)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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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월성제2사업처(처장 고갑석)의 10년간의 관심과 후원이 추운 겨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전KPS 관계자 5명은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박서영)을 찾아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프로그램에 필요한 120만원 상당의 빔프로젝트를 전달했다.

이들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까지 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보여줬다. 고갑석 처장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분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서영 시설장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한전KPS 월성제2사업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널리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국내외 발전 및 플랜트설비 등에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지난 10년간 해마다 경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중증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전기시설 수리, 점검, 다양한 후원물품 전달 등을 해오고 있다. 특히 LED전등교체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엄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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