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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은 ‘흐림’, 비조제업은 ‘갬’
이필혁
기자 /
1419호
입력 : 2019년 12월 19일(목)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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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반면 비제조업 경기는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지난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경주를 비롯한 포항, 울진, 영덕, 울릉지역 292개 법인기업 대상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경북동해안지역 제조업 업황 BSI는 54로 전국 평균 74p는 물론 경북동해안BSI 장기평균 61p 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업황전망BSI 역시 12월 54p로 전월대비 2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제조업은 업황지수와 전망지수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11월중 비제조업 업황BSI는 73으로 전월대비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망지수도 67로 전월대비 3p 상승했다. 이번 비제조업 업황BSI는 경북동해안BSI 장기평균 72보다 높았으며 전국BSI 75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든 수치다.
비제조업 BSI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매출 전망치가 전월대비 3P 상승, 자금사정 전월대비 2P 상승 등 앞으로 전망이 좋아질 거라는 답변이 많았기 때문이다.
한편 경북동해안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았으며 뒤를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의 원인을 꼽았다.
이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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