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경주 3개 지역아동센터 ‘사진으로 나를 말하다’ 전시회
1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에서
‘삼성꿈장학재단’ 후원해 2년간 프로젝트 진행
이상욱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6일(목) 18:2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경주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푸르른, 미래, 마루) 30명의 아동들이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사진수업에서 선별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동궁과 월지 등 경주지역 주요 사적지에서 사진교육을 통해 찍은 아이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8년, 2019년 2년간 삼성꿈장학재단 후원으로 ‘사진으로 나를 말하다. 사진으로 우리 동네를 말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사진작품으로 만든 2020년 탁상 달력(마음으로 찍다-사진으로 나를 말하다)과 사진에세이집도 발간하기도 했다.

2020년 탁상달력과 사진에세이집, 사진작품 판매 수익금은 아이들의 장학금과 사진으로 경주를 소개하는 ‘사진으로 우리 동네를 말하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기자재 구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2년간에 걸친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사진촬영법을 익히고, 경주문화체험과 친구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준 삼성꿈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할 ‘사진으로 우리 동네를 말하다’ 프로젝트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