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년회의소(회장 오진승)는 지난달 31일 ‘제52·53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박차양 도의원, 김동해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각 단체장, JC회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하는 자리가 됐다. <사진>
이번 이·취임식으로 경주JC를 이끌어온 손종렬 회장이 이임했고, 오진승 회장이 향후 1년 동안 경주JC를 이끌게 된다.
오진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의 열정으로 비상하는 경주JC’라는 슬로건과 같이 뜨거운 회원 간의 열정과 청년다운 올바론 의식으로 경주JC를 최고의 청년단체로 비상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0년 53대 경주청년회의소는 오진승 회장을 필두로 김원혁 내무부회장, 박현두 외무부회장, 김진철 사무국장, 감사에 김정훈 씨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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