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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예비후보 ‘1박 2일 행복한 텐트’ 운영
무소속 출마 후 시민들과 소통 행보
이상욱 기자 / 1432호입력 : 2020년 03월 26일(목) 13:1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정 예비후보가 행복한 텐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각 당이 후보선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 예비후보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29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밤에는 캠핑텐트를 이용해 숙박 후 아침 일과를 시작하는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운영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다중 대면접촉이 어려운 가운데 개별적으로나마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최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 만나고 현지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게 됐다”며 “지금부터라도 모든 후보들이 정쟁을 멈추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선거운동을 하자”고 강조했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비록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저의 정치적 고향인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서의 이전투구를 보며 시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면서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정쟁만 하는 후보 대신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일꾼을 국회로 보내 경주를 발전시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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