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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일 ‘최연소 코로나19 확진자’ 경주서 퇴원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38일 만에 귀가
이상욱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8일(수)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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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45일 국내 최연소 코로나19 확진자의 퇴원소식을 전해 온 동국대경주병원 의료진들.
생후 45일, 국내 최연소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아기가 8일 퇴원했다.
동국대경주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온 경산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이 입원 38일 만에 상태가 호전돼 귀가했다.
확진 당시 생후 45일 아기는 코로나19 전국 최연소 확진자로 판정받아 코로나19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병원은 최종 퇴원을 결정했다.
아기 부모는 “가족을 위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치료해 주신 의료진과 간호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퇴원 소감을 밝혔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이날 퇴원으로 동국대경주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치료 중이며, 지역별로는 경산시 6명, 의성군 2명, 경주시 1명, 구미시 1명, 김천시 1명, 대구시 1명으로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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