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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서면정책토론회 기조연설-정다은 후보(더불어민주당·기호1번)
이성주 기자 / 1434호입력 : 2020년 04월 09일(목)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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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 정다은입니다.
저는 평소 보통의 시각으로는 조금 유별나게 정당활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이 사회의 현재와 미래가 걱정됐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꾸준한 개혁에 세상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과정을 보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는 경주를 무척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 곳 경주에서 살고 있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천년고도의 문화재까지 이 모든 것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경주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경주 외곽지에 아파트가 대량으로 지어지면서 도심을 지탱하던 수만 명의 경주 시민들이 외곽지로 빠져 나갔습니다. 도시 경제를 살리겠다는 특정 정당이 지난 20년간 한 일입니다. 인구는 분산됐고 도심의 기능은 너무나 약해졌습니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잘 보존돼 있는 현재의 경주는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제주와 더불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라 합니다.

“저와 더불어민주당이 꿈꾸고 만들고자 하는 경주는 무분별한 개발이 난무하는 도시가 아닌 역사와 사람이 만나고, 자연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는 희망이 있습니다. 청년이 꿈을 꾸는 도시는 미래가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 후보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여성 후보로 희망과 미래가 있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선택! 시민을 위한 젊고 힘 있는 후보! 오직 정다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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