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식료품 키트 포장·전달
“마지막 식료품 전달이길 바랍니다”
이재욱 기자 / 1438호입력 : 2020년 05월 07일(목) 13:4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친절한 경자씨들이 두번째 식료품 키트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문호)는 코로나19로 운영중지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대신한 식료품 키트를 지난 6일 포장해 7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 190여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4월 첫 번째로 전달된 식료품 키트이후 두 번째 전달이다.

이번에 전달된 식료품 키트는 190여가구에 전달됐는데 이중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120여가구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즉석카레와 짜장과 간식위주로 식료품 키트를 구성해 전달됐다.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 김종순 회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은 가정의 달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가정들에게 식료품 키트가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문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가정의 달 행사가 모두 취소되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의 안전이 우선이니 모두가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모아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한다”며 “코로나19가 서서히 정복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라 이번 식료품 키트전달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하루라도 빨리 사랑의 밥차가 정상운영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욱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