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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1만 세대 ‘돌파’
4월 30일 기준 1만101세대
인구 1만9016명 기록
엄태권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5일(금)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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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의 세대수가 1만을 돌파했다.
외동읍은 지난달 30일 기준 1만101세대에 도달했고, 인구도 1만901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2018년 완공된 아파트의 입주고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당분간 외동읍의 인구는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인 울산과 가깝고 보문단지, 통인전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인해 경주의 타 읍면동과 울산에서의 전입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외동읍의 설명이다.

특히 신계·활성·말방리 등은 최근 전원주택과 베드타운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입실리는 체리농장 등 신농업 육성으로 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편 외동읍은 읍민체육관~외동LH아파트 도시계획도로 개설, 각 공단 활성화, 외동~농소 도로 개설, 신계~입실 도로 개설, 지방도 904호 내외로 확장, 공설시장 현대화 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신기소하천 정비 등 주민들의 주거 안정 및 편리증진을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엄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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