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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연, untit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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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류작가회(회장 이혜영)의 14번째 정기전이 28일까지 더케이 경주호텔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도예 등 지역에서 신라의 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여성작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혜영 회장은 “코로나19와 유달리 길었던 장마로 인해 회원들 모두 무사 무탈한 하루에 감사하며, 또 앞으로도 무사 무탈을 기원하며 순간들의 감정을 작업으로 담았다”면서 “이번 전시가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구미라, 김복희, 김숙희, 김영선, 김지은, 김현민, 박선영, 박지현, 서지연, 안정희, 유영희, 유지령, 이선미, 이옥희, 이혜영, 정송자, 정수임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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