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황초(교장 한환욱) 탁구부 학생들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두호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경북학생종별탁구대회 겸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 예선전에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탁구부는 여초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5-6학년부와 3-4학년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2학년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20회 경북학생종별탁구대회 겸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 예선전 대회 중 경북탁구협회에서는 경북탁구 우수팀으로 용황초등학교를 선정했으며 3학년 이유빈 학생은 저학년임에도 각 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한환욱 교장은 “전국시도대항탁구대회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면서 “열심히 기량을 닦아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