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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여개 기업지원 기반시설사업 추진 박차
기업 현장 목소리 반영한 고충해결 및 지원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30일(일)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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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50여개 기업지원 기반시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준공된 석계 사거리 교차로 개선공사.

경주시는 50여개 기업지원 기반시설사업에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해묵은 기업 고충을 해결, 기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사업은 연안교 가각 설치공사, 석계사 거리교차로 개선공사, 냉천공단 상수도 급수공사를 비롯해 50여개에 이른다.

기반시설사업 시행 등 기업고충 지원 사업은 5無(예산, 인력, 법규, 선례, 시간) 행정관행 타파의 일환으로 기업지원과에서 일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개별부서에서 각각 시행되던 사업을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를 지정해 추진하고 있는 것.  

또 기업과 행정 소통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기업고충 해결반’ 운영을 비롯해 기업인 만남의 날, 기업인협의회 월례회, 권역별 기업체 정기방문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고 있다.
경주상공회의소 등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기업고충 지원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인프라 확충과 소통 강화로 매력적인 기업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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