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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 정기회-협의회장 선출, 협의회 주요 업무 등 논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취재 수칙,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준수 확인
지역신문 컨퍼런스 참여 등
이재욱 기자 / 1456호입력 : 2020년 09월 17일(목)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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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협의회 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편집국 총회)는 지난 10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직원협의회장 선출의 건과 기획보도 및 주요 업무 점검 등 협의회 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 했다.  직원협의회는 이날 협의회장 선출에서 이필혁 기자를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재욱 기자를 서기로 임명했다. 협의회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필혁 협의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든 환경이 어려운 시기다. 이럴 때 일수록 직원들 간 서로 협조해 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에 취재 점검과 재확산에 대한 취재보도 수칙 △하반기 신문사 주요 행사 일정 △지역신문발전기금 업무 수행 점검(사업 및 기획취재) △기자 및 시민기자단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준수 △창간31주년 특집보도 및 2020지역신문컨퍼런스 참여 △기타 직원 의견 제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코로나19 재확산 관련 회의에서는 지역감염 경로에 대한 원인 취재와 재확산에 따른 취재기자들의 취재 시 단계별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지역감염 확산예방을 위한 자치단체의 대응,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경주시의 서민 안정화 정책 등을 보도하기로 했다.

하반기 신문사 주요 일정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불투명했던 올해 신문사 주최 관련행사 중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별판매행사는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업무 수행은 주민참여형 보도예산이 모두 조기에 소진돼 운영에 차질이 없었다는 미디어팀의 결과보고가 있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재가 늦었던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 기획취재보도는 취재를 모두 마친 만큼 10월~11월 초까지 모두 보도하기로 했다.

기자 및 시민기자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준수의 건은 이날 회의에서 전 직원들이 열람, 숙지했으며 시민기자단에게는 시민기자 운영규칙 등을 시민기자단 단톡당에 공지하기로 했다.

11월 27일자로 발행예정인 창간31주년 특집호와 관련해서는 각 출입처 취재기자들이 특집기사 건을 선정해 취재방향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11월 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2020지역신문컨퍼런스’에 취재부문 공모에서 선정된 내용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컨퍼런스에 전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기타 논의에 대해서는 직원 간 소통과 업무처리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현재 운영 중인 직원 단톡방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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