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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축구단’, 축구 사랑하는 노익장들이 뭉쳤다
엄태권
기자 /
1456호
입력 : 2020년 09월 17일(목)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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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유일한 70대 팀인 신라축구단.
경주에서 70대로 구성된 유일한 축구단인 ‘신라축구단(단장 윤정식)’이 창단돼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노익장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만든 신라축구단이 지난달 29일 형산강 축구공원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또 13일에는 울산과 양산의 70대 팀을 초청해 ‘3개 도시 친선경기’도 가지는 등 나이를 잊게 하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라축구단은 전 회원이 70세 이상으로 구성된 축구 동호회로 가장 나이가 많은 회원은 84세에 이른다.
특히 여러 동호회에 흩어져 있거나 홀로 운동을 하던 지역의 원로 축구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진다.
윤정식 단장은 “경주에서 70대 단일 팀이 결성되기까지에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있었다”면서 “지역 최고령 팀인 만큼 다른 젊은 축구팀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축구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자체 훈련을 풋살 경기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타 지역 70대 팀과 친선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엄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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