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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전 부문서 7건 사업 선정
오선아 기자 / 1456호입력 : 2020년 09월 17일(목)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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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읍성을 콘텐츠로 한 ‘경주읍성 생생나들이’가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신규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문화재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전 부문에서 총 7개 사업이 선정됐다.

‘경주읍성 생생나들이’외에도 콘텐츠 우수성과 사업추진 체계운영 등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21C 글로벌리더양성 新화랑 풍류 체험’ ‘서원에서 배우는 21C 문화리더쉽’ ‘경주 향교 천년문화를 품다’ ‘경주문화재야행(천년역사를품은월성 달빛에 노닐다)’ ‘칠불암 5감感 힐링체험’ ‘경주최부자! 곳간을 열다’ 등을 계속해서 선보이게 되는 것.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의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신규 사업 ‘경주읍성 생생나들이’를 기획한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측은 “경주읍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생생문화재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사업은 경주의 조선 시대와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해 조선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주 역사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조선과 근대 문화재 향유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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