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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경북행복마을 40호로 지정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실시
이재욱 기자 / 1457호입력 : 2020년 09월 24일(목)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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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오동이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0호’에 지정됐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경주시 황오동을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0호’로 지정하고, 비대면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도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년 3~6개 경북 행복마을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0호’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집단 대면 행사를 지양하고 식료품·안전 키트 전달 등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될 예정이며 키트는 선정된 어르신 100세대에 황오동 주민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식료품 키트 전달 외에도 경상북도개발공사-태양광 LED가로등,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투척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을 후원받아 황오동 주민들이 직접 설치할 예정이다.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용하 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매우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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