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주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이상욱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9일(목) 17:4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29일 경주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29일 경주경찰서를 방문해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북경찰이 돼줄 것을 강조했다.

윤 청장은 이날 치안현장에서 직원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소통하는 경북경찰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 경주역 광장에서 2015년 경찰의 날에 순직한 故이기태 경감 흉상에서 추모식을 갖고, 역전파출소를 찾아 직원들의 격려도 잊지 않았다.

윤 청장은 “경북경찰이 최고가 되기 위해 나 혼자가 아닌 경북경찰 전체가 원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 달라”며 “특히 국민을 대함에 있어 ‘스스로가 경찰의 얼굴이다’는 마음으로 항상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