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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무등록 정비업체 불법튜닝 등 집중 점검
합동점검반 편성해 내달 10일까지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20일(금)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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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무등록 정비업체 불법튜닝 등을 집중 점검한다.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불량·불법정비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점검을 위해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경주자동차검사정비협의회와 합동으로 2개반 6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중점 점검대상은 빈번히 민원이 접수된 정비업체를 비롯해 주거지역 내 늘고 있는 외형복원 텐트업체의 무단도색 행위, 무등록 정비업체, 정비업체의 작업범위 초과행위, 불법튜닝 등이다.

합동점검 실시로 적발된 무등록 정비업체 및 작업범위 초과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표준정비시간 미게시, 정비견적서 미발급 등의 업체는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지 시정 또는 개선명령 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해 시민생활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수시점검을 실시해 건전한 정비문화 정착과 함께 법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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