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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에 굴뚝 타고 온 산타클로스 ‘눈길’
경북문화관광공사, 청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이상욱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2일(수)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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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청사 굴뚝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일 청사 굴뚝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분위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개방 초기 시설물인 청사 내 굴뚝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객의 새로운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름 2m, 높이 20m의 굴뚝 정상에 폭 1.5m, 높이 2.7m 크기의 초대형 산타 조형물과 굴뚝 전체를 원뿔형으로 감싸는 대형 트리로 설치됐다.
산타 조형물은 선물꾸러미를 짊어지고 굴뚝을 오르는 모양으로 제작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대형 트리의 환상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굴뚝을 오르는 산타와 함께하는 ‘인증샷 찍기’는 겨울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즐길거리가 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12월 겨울밤의 시작을 밝히는 이번 점등식을 통해 보문관광단지에 관광 비수기 맞춤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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