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중앙시장 민영화 37주년 기념 고객 한마당 축제
야시장, 쇼핑, 먹거리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5일(목) 10:4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경주중앙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장 북편 상설무대에서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민영화 37주년 고객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추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1983년 개설된 중앙시장은 야시장은 물론 쇼핑과 먹거리가 어우러져 경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에 이어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연속 선정돼 명품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2019년 수산물원산지 표시 전국 최우수시장 선정과 2019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장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동식 상인회장은 “고객한마당 축제에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중앙시장만의 맛과 정이 함께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