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창간30주년 축하메세지-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주신문 기자 / 1417호입력 : 2019년 12월 05일(목) 16:0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문화로 앞서가는 선진 도시 건설에 지속적인 성원을"

↑↑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먼저 경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주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짚어내며 전해왔습니다. 특히 다른 무엇보다도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며 지역 문화의 발전과 성숙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30년간 경주시의 정치·사회·문화·경제 등 활성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해 온 경주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찬란한 천년신라의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경주가 올바르고 성숙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효과적으로 문화를 다루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엑스포는 올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열며 경주와 신라의 유구한 역사 문화유산을 대한민국의 발전된 첨단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주신문도 지금과 같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문화의 인프라 확대를 이끄는 언론으로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할 것을 기대합니다.

문화로 앞서가는 선진 도시 건설에 경주신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주신문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추구하며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언론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주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경주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