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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신문] 편집후기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8일(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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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반 동아리 학생들과 서정욱 지도교사

이소영 신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기사를 적기 위해서 많은 정성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아리를 통해서 신문을 만들어 본 것이 정말 뜻깊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지수 말하기 앞서 저희들에게 신문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 저희가 직접 신문을 만들어보는 좋은 체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3시간 동안 연달아서하는 동아리 시간을 선생님께서 재밌게 해주시고 피곤해하는 저희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주시기도 하셨어요. 처음에는 신문 만드는 것에 대해 매우 떨리고 걱정이 많이 됐지만 친구들과 같이 협동하고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마침내 신문을 만들게 되었네요. 제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못해볼 경험을 이번 동아리를 통해서 체험해 본 것이 영광이었어요. 

정승은 처음에 신문 만든다고 이야기 했을 때는 과정이 너무 막막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근데 선생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알려준 대로만 하니깐 하는 것도 수월했었다. 처음 내가 신문을 작성해 보는 거라 좀 떨렸지만 첫 신문 치고는 나름 만족한다. 그리고 혼자 했으면 아이디어가 적게 나와 신문 쓰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조원들이 있어서 여러 아이디어도 나오고 서로 부족한 점도 채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신문을 만들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신문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신문을 자주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우리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서유민 내가 신문을 써야한다는 두려움과 막막함이 앞서 있었지만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한 것 같다. 나중에 고등학교를 가서 신문을 쓰게 된다면 신문 쓰는 방법을 배워서 조금 덜 힘들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 수업은 다른 학생 , 또는 후배들에게도 한 번씩 해봤으면 한다. 정말 추천한다.

엄찬미 처음에 내가 신문을 만들어야 할 때에는 막상 막막하고 하기 싫었지만 일단 부딪히고 보자는 식으로 했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막상 다 끝내보니 뿌듯하고 좋았다. 후배들도 이같이 직업체험 겸으로 해 보았으면 좋을 것 같다.

원채미 신문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이번 기회로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신문에 대해 얘기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협력심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의미 있었고 재밌었다.

김지언 이번에 신문을 만들면서 처음엔 하기 싫고 힘들었지만 친구랑 같이 만들면서 재밌었고 우리 학교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아서 좋았다.

김채연 신문 제작과정을 통해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신문이라는 것이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고 기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서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신문을 보면서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승아 신문 만들기를 통해 우리 학교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고, 신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류연서 신문 수업을 들으면서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약간은 지루한 틈도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선생님께서 다시 바로 흥미를 가지도록 열심히 도와주시고 재밌게 수업해 주신 거 같고 배울 점도 많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정수아 신문을 만들고 난 후기는 처음에는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서 좀 뿌듯했다. 

강보미 처음에 신문을 만든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 신문을 쓸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신문에 대해 배우고 직접 써보니 뿌듯하였고 신문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더 알게 되어 좋았다.

유자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맨날 보는 신문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지 알 수 있었다. 

원단별 처음 신문 만들어봐서 재밌었고 다음에 하면 더 시간내서 자료조사를 제대로 해보고싶다.

김혜빈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수민 정말 좋았다. 신문을 만드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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