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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신문] 졸업생 인터뷰 - “1000만 유튜버 돼서 BJ계 선도하고파요”
내 모습 대중에 보여주는게 멋있어 시작
선덕 출신 유튜버 최지인 선배님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8일(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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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초등학교 때 틴트바르기라는 컨텐츠로 유튜브를 접했는데 자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대중들에게 보여 주는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유튜버 중 롤모델이 있나요?
조효진님입니다. 성형 메이크업을 통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냈던 비포, 에프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거침없이 쌩얼을 공개함은 물론 잠옷을 입고 돌 아다니는 등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고 걸쭉한 부산 사투리와 털털한 매력으로 마치 친한 언니가 알려주는 것 같은 편안함을 배우고 싶어요. 

Q. 자신의 영상 중 가장 좋아하는 영상은 무엇인가요?
수학여행 영상이 가장 애착이 가요. 꾸밈없이 신나는 분위기에서 행복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것 같아 가장 좋아한다. 나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낸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Q. 앞으로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유튜버 활동을 꾸준히 해서 나를 더 알리고 싶어요. 100만을 넘어 천만 유튜버로서 BJ 계를 선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류연서, 원채미 기자>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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