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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신문] 졸업생 인터뷰 - 선덕여고 박지민 선배님
“공부할 땐 열심히, 놀 때도 열심히
중학시절 추억 고등생활에 큰 위안”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8일(수)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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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덕여고 박지민 선배님
Q. 선덕여고에 간 이유가 궁금해요.
내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경주여고보다는 선덕여고가 더 좋을 것 같았고,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익숙했던 곳이라 선덕여고를 선택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으니 그게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Q. 선덕여고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입학성적을 올려서 덕만실에 들어와야 합니다. 직접 다녀보면 알겠지만 자부심이나 스스로의 마음가짐 등에서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Q. 중학교 시절 슬럼프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친구들과 고민을 이야기하고, 부모님을 생각해지요. 부모님께서도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을 텐데, 나를 위해 포기하셨다고 생각하니 이 시기를 슬기롭게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까 이야기했듯이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때는 열심히 놀아요. 많은 추억을 쌓아 놓으면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추억을 떠올리며 힘들 때마다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류연서, 원채미 기자>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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