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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 시낭송의 밤 개최
선후배가 함께 어우르다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4일(화)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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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교장 백상길)는 지난 18일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낭송의 밤을 개최했다.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동문 문학인, 학부모, 지역인사,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시낭송은 물론 연주, 성악, 랩, 댄스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민 詩콘서트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시뿐만 아니라 색스폰 연주, 시인·수필가·교사의 자작시 낭송, 학생들의 유명시 낭송과 동문 성악가의 독창, 이중창, 학생의 쇼팽 피아노 연주, 수봉관악부의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연주, 비보이 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백상길 교장은 “경주고는 인문학 특강, 독서토론교실(독서삼매경), 독서감상문쓰기, 독서토론대회, 독서퀴즈, 독서왕선발대회, 인문학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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